사업 다각화로 전국구 건설사 성장…시공능력평가 첫 100위권 내 진입 김정우 대흥건설 회장. /사진= 대흥건설[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충북지역 대표 건설사로 손꼽히는 대흥건설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전국구 건설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흥건설은 최근 아파트와 리조트, 철도 역사, 민간투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 다각화를 도모했다.그 결과 지난 2021년 1498억원 규모 ‘평택고덕 Aa-53BL 아파트 건설공사 13공구’를 수주했다. 아파트 공사 대표사로는 첫 성과였다.대흥건설은 이 시기를 기해 공간 주택브랜드인 ‘DaHave(다해브)’를 런칭했다. 주택 및 개발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행보였다. 다해브는 ‘多(많을 다) + Have(가지다)’의 합성어로, ‘고객을 위한 모든 것을 지닌 공간’을 의미한다.대흥건설은 이후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일원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819억원)를 따내 민간 리조트 분야에서 처음 이름을 알리는가 하면, B

충북 건설업체 지난해 기성실적 6.2%↑ | KBS 뉴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해 도내 종합건설 업체 공사실적(기성액)에서 대흥건설이 3천331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4위에서 3단계 뛰어오른 것으로 회사 창립 이후 첫 도내 1위다. 대흥건설은 지난해(1천572억원)와 비교할 때 실적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도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대원과 일진건설산업은 3천165억원, 2천291억원으로 각각 한단계씩 낮아졌다.이어서 삼보건설(1천80억원), 원건설(948억원), 두진건설(859억원), 인종합건설(785억원), 삼양건설(674억원) 등의 순이었다.도내 회원사 666곳 중 서류 접수를 마감한 654곳의 전체 기성액은 4조1천966억원으로 전년보다 6.2% 증가했다.충북도회 관계자는 "기성액만 보면 건설업계가 호황인 것처럼 보이지만 계약액과 기성액이 전무한 업체가 42곳이나 되고,&n

㈜대흥레미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기자명박연수 기자입력 2024.01.09 13:35수정 2024.01.09 14:14댓글 0공유인쇄본문 글씨 키우기본문 글씨 줄이기중앙탑면 저소득계층 10가구에 100만 원 상당 상품권 전달(주)대흥레미콘이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상품권을 기탁했다[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대흥레미콘(대표 김정우)이 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대흥레미콘 관계자들은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기탁된 상품권은 중앙탑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정우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스콘 제조, 건설분야 관련 기업인 ㈜대흥레미콘은 중앙탑면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복합시설 조감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3-11-30 15:06:20 수정 2023-11-30 15:06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내 복합시설 건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흥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 컨소시엄은 지난 8월 공고한 '오송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조성 민간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이다. 지난 15일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이번 사업은 오송생명과학산단 내 부족한 창업기업 입주공간과 근로자 편의․지원시설 확충해 바이오산업 창업 거점 및 융복합화를 촉진하기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사업 대상지는 총 9천918㎡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공모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 대상 특화교육 ▷교육부의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활용 인건비 혜택 알선 ▷벤처컨벤션홀 및 개방형 공

 (충주-뉴시스) 충북 충주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착공했다고 19일 밝혔다.중앙탑면 하구암리에 들어설 드림파크 산단은 산업시설 106만3000㎡, 주거시설 4만3000㎡, 상업시설 1만8000㎡, 지원시설 8만8000㎡, 공공시설 46만7000㎡로 구성한다.수소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첨단산업·지식기반산업, 신소재산업, 자동차부품산업 등을 유치한다. 산단을 조성하면 5680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와 3663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기대된다.인근 메가폴리스, 첨단, 기업도시, 비즈코어시티, 법현 산단과 함께 집적화된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입주기업 간 상생발전을 꾀할 방침이다.조길형 시장은 "앞으로 충주의 100년은 지속 가능한 경제 자족도시를 만드는 데 달려 있다"며 "기업 수요에 맞는 산업 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B 청주방송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흥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유경민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유경민은 앞으로 1년간 대흥건설 로고가 붙은 모자와 의류를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키 170㎝에 270야드에 이르는 장타가 특기인 유경민은 올해 KLPGA 정규 투어와 2부인 드림 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김정우 대흥건설 회장은 "지난해 대흥종합건설에서 대흥건설로 기업 이름을 바꾼 이후 첫 메인 후원 계약"이라며 "대흥건설의 활력과 긍정적 에너지가 유경민 프로에게 전달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emailid@yna.co.kr 

(머니투데이-김건우 기자)충북 충주시가 ㈜충주복합물류센터와 2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충주복합물류센터는 충주기업도시가 있는 대소원면 완오리 일원 2만3000여㎡ 용지에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한다. 이를 기반으로 서충주신도시에 중부권 물류 허브기지를 구축한다. 복합물류센터는 지역 건설업체인 대흥건설이 물류단지 시공을 맡는다. 물류·포장·검수·운영·배송 등 고용인력만 420명이다.충주는 서충주신도시, 동충주 산업단지를 비롯해 드림파크 산단,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등 풍부한 물류 수요가 예상된다.류성우 ㈜충주복합물류센터 공동대표는 "서울과 수도권 권역에 1시간, 전국 2시간대의 우수한 교통 입지를 이용해 충주복합물류센터를 중부권 산업벨트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조길형 시장은 "충주는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와 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여주 구간 확장사업으로 물류 경쟁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충주시는 물류산업에 집중한

 [대한경제=채희찬 기자] 충북 충주에 소재한 대흥건설㈜은 ‘2022년 무재해기 릴레이 행사’의 무재해기가 전국 20개 현장을 거쳐 본사에 돌아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강화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것으로, 무재해기는 올 초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현장’에서 시작해 지난 26일 ‘이천~문경 223철도역사 현장’에 이르기까지 전국 20개 현장을 돌아왔다.대흥건설은 이를 통해 작업 전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중대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현장 직원과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재무장했다.대흥건설 관계자는 “지방의 중소기업이지만 사회적 이슈가 되는 중대재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전담 부서를 설립하고 각종 안전 관련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무재해기 릴레이 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대흥건설(회장 김정우)은 연말을 기념하여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 숭덕재활원, 충주 나눔의 집에서 연말 성금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행사는 대흥건설에서 주기적으로 하는 연말 성금으로 알려져 있다.

[충북일보] 대흥건설은 최근 충주시 동촌골프클럽에서 임직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건설 및 계열사를 포함 9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이 자리를 즐겼다고 한다.

대흥건설(회장 김정우)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삼양초 외 2교 임대형 민자사업 (BTL)'을 대표사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총사업비 370억을 드려 진행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한다.

[e대한경제=채희찬 기자] 대흥건설은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PANAQ Operated by SONO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일대 부지 2만1226㎡에 호텔동(지하 4층, 지상 9층, 217실) 및 풀빌라(지하 1층, 지상 2층, 45실)로 구성된 생활형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연면적 3만4212㎡ 규모로 짓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820억원이다. 대흥건설은 이달 착공해 오는 2024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대흥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형숙박시설 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동해안 최고의 명품 숙박시설을 완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채희찬기자 c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