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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건설, ‘22년 무재해기 릴레이행사’ 종료


 

[대한경제=채희찬 기자] 충북 충주에 소재한 대흥건설㈜은 ‘2022년 무재해기 릴레이 행사’의 무재해기가 전국 20개 현장을 거쳐 본사에 돌아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강화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것으로, 무재해기는 올 초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현장’에서 시작해 지난 26일 ‘이천~문경 223철도역사 현장’에 이르기까지 전국 20개 현장을 돌아왔다.

대흥건설은 이를 통해 작업 전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중대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현장 직원과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재무장했다.

대흥건설 관계자는 “지방의 중소기업이지만 사회적 이슈가 되는 중대재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전담 부서를 설립하고 각종 안전 관련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무재해기 릴레이 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희찬기자 c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