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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종합건설'→‘대흥건설’ 사명 변경











































































































































…전국구 도약,

 김정우 회장 “신성장 원년 삼을 것”


[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지역 대표 건설사인 (주)대흥종합건설이 회사 이름을
‘대흥건설㈜’로 변경해 전국구 건설사로 도약한다. 

대흥건설㈜은 전국적인 사업
확장 의지를 담아 기존 회사명인 (주)대흥종합건설을 
대흥건설㈜(대표이사
한용문)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대흥건설㈜은 1994년
김광현 명예회장이 설립한 (주)대흥토건이 모태가 됐다. 
2007년 경영
일선에 나선 김정우 회장은 ‘사람이 곧 회사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직원복지와 인재육성을 최우선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코로나19로 인한 ‘일감
보릿고개’에도 지난해 총수주액 3700억원, 매출 2000억원을 기록하며 중견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공동도급
베스트파스너로 선정돼 대형건설사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매김하기도 했다. 
아울러 2021년 신규
공간 주택브랜드 DaHave를 런칭하고 주택사업 및 개발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디벨로퍼 건설사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김정우 회장은 “올해를
신성장 원년으로 삼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며 “사업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전 직원이 합심해
전국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중견 건설사로 발돋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흥건설은 매년
아동복지시설장애인시설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사랑의 집수리, 장학금 전달, 
수해복구코로나19 성금 지원 등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